선박 페인트도 역시 KCC!
기술력·친환경 혁신으로 글로벌 이목 사로잡다

KCC가 10월 21~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마린(KORMARINE) 2025’에 참여해 선박 페인트 기술력과 브랜드 우수성을 입증했다.

KCC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코마린(KORMARINE) 2025’에 참가해 국내 선박 페인트 1위 기업으로서의 우수성을 알렸다. 코마린은 조선·해양플랜트·해양에너지 등 신기술과 첨단 장비,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5대 조선기자재 전시회로 조선해양 비즈니스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자리다. 국내외 유수 선주사와 조선사가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킹·마케팅을 하며 제품 기술력과 친환경 혁신을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국내 선박 페인트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KCC는 국내 페인트 회사 중 코마린에 최다 참가하며 ‘세계 일류 페인트’ KCC의 선박 페인트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알려왔다.  

이번 코마린에서 KCC가 강조한 점은 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선박 페인트 솔루션이다. KCC는 실리콘 기반 ‘Biocide Free’ 오염방지 페인트, 선체 탑재형 청소 로봇, 무기 단열재 등을 공개해 친환경 페인트와 유지관리 로봇이라는 새로운 패키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환경 친화적인 KCC의 비전에 글로벌 조선·해양 관계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코마린(KORMARINE) 2025’가 10월 21~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KCC의 선체 탑재형 청소 로봇 로보크루즈 K의 실물이 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실리콘으로 오염 방지한 페인트 ‘메타크루즈 BF’의 혁신 주목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친환경 실리콘 오염 방지 페인트 ‘메타크루즈(MetaCruise) BF’다. 구조물의 겉에 페인트를 칠해 해로운 생물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메타크루즈 BF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이다. 친환경 흐름에 따라 방오제 사용을 경계하는 인식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실리콘으로 방오 성능을 구현한 메타크루즈 BF가 주목받는 것은 당연했다. 해당 제품은 선체 표면의 마찰 저항을 최소화하고 연료 효율을 높이며 탄소 배출을 줄여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 최대 컨테이너 해운사인 MSC(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선박에 적용돼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해, 주요 해외 선주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KCC의 선박용 방오 페인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세계일류상품(World Class Product)’으로,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 전반에 공급되는 핵심 제품군으로 인정받고 있다. 다른 방오제 기반 제품 대비 생물이 덜 달라붙고 마찰이 적어 성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는 물론 일본, 유럽연합 등 해외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성능·안전성을 인정받은 미네랄울·세라크울·그라스울 제품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선박의 대화와 단열 성능을 높이는 KCC의 무기 단열재 제품군의 우수성도 호응을 얻기 충분했다. 국내(KS)는 물론 일본(JIS), 유럽연합(CE) 등 해외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성능·안전성을 고루 갖춘 미네랄울·세라크울·그라스울 제품이 대표적이다. 단열재의 설계와 리노베이션 적용에 대한 현장 문의도 줄을 이었다.  

선체 탑재형 청소 로봇 ‘로보크루즈 K’의 실물이 전시회에서 공개돼 해외 선주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로보크루즈 K는 타스글로벌과의 업무협약(MOU) 기반으로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어 페인트와 로봇의 혁신적인 통합 솔루션에 기대가 컸다. 도막 손상 위험이 적은 스폰지 방식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이에 따라 선주사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다수의 실선 테스트 요청이 밀려들었다. 

토탈 해양 지속 가능성 솔루션 제공업체에 성큼

최근 조선업계는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탄소배출 저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활동이 적은 선박이 증가하며 장기 체류 성능이 부각될 뿐 아니라 선체 유지관리 기술이 급부상하며 부착물이 연료비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운항 중 청소 기술 수요가 폭증하게 만들어 탑재형 선체 청소 로봇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KCC는 메타크루즈 BF와 같은 실리콘 방오 페인트를 개발하며, 무기 단열재 제품군의 글로벌 인증을 확보하면서 통합 솔루션으로 대응하고 있다. 운항 중 실시간으로 청소해 마찰 저항 증가를 사전 차단하고 생물이 들러붙는 걸 억제하며 장기 유지관리 기술에 집중하는 이유다.  

KCC의 중장기 비전은 페인트 제조사를 넘어 ‘토탈 해양 지속 가능성 솔루션 제공업체(Total Marine Sustainability Solution Provider)’를 지향한다. 친환경·고효율 코팅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선박 배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사실상 제로로 실현할 것을 선언한 IMO 2050를 목표로 삼고 있다. 선박 유지관리 솔루션을 확대하기 위해 로보크루즈 K를 기반으로 페인트-로봇-데이터가 결합된 선체 관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페인트 성능과 로봇 유지관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선주사의 비용 절감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미래 선박 운영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지능형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KCC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미래가 머지않았다.

댓글 3개

  1. hyu*** 2026.02.11

    일류 제품을 세계로 ㅎㅎ

  2. jde*** 2026.01.08

    멋지네요

  3. shs*** 2026.01.06

    역시 kcc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