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KCC는 ‘2025 상반기 Compliance Day’를 개최하고 사내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한층 더 단단히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대표이사의 주관 하에 구성원들이 Compliance Program(이하 CP)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위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KCC Compliance Program 2.0’이 시행된 지 약 1년이 되는 시점에 열려 더욱 뜻깊다. 지난 1년 동안 KCC는 CEO 정재훈 대표이사의 강력한 실천 의지 아래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방침 제정·공표, 임직원 공정거래 특강, CP 퀴즈대회 등 사내 전반에 CP를 알리고 이해를 돕는 노력이 이어져왔다.
CP 2.0 도입 이후, KCC 내부에서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자율준수관리자와 협의체(Compliance팀, 경영진단팀, 법무팀)는 최고경영자 직속 조직으로 독립되어,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권한과 책임을 강화했다.
각 부서에서는 분기별로 공정거래 리스크를 점검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고, 각종 사전업무협의제도와 내부제보시스템, CP 관련 인센티브와 인사제재 제도도 함께 운영되면서 구성원들의 자율적 실천도 뚜렷하게 늘어나고 있다.



실천하는 리더, 함께 만드는 문화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도 있었다. 공정거래 관련 법령에 대한 준수가 강하게 요구되는 주요 부서의 팀장들이 대표이사에 의해 ‘제1기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이하 실천리더)’로 공식 임명된 것이다.
실천리더는 KCC의 CP 운영규정에 따라서 보직 기간 동안 소속 팀원들과 함께 CP를 실천하고, 부서별 CP 목표 수립, 사전검토 체크, 교육 참여 독려 등 실질적인 감독자로서의 역할이 주어진다. 이들은 앞으로 소속 팀원들의 자율준수 역량 향상과 자율준수 문화 확산에 대한 책임을 지며, 궁극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는다.
Compliance팀은 이번 행사에서 7월부터 9월까지를 ‘KCC 특별 자율준수기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실천 활동을 예고했다. 구성원들이 CP를 일상 업무에서 가까이 체감하고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획이다.
특별 자율준수기간에는 ▲하도급 및 대리점 표준계약서 체결 현황 점검 ▲수급사업자 및 대리점주 대상 불공정거래 경험 여부 자체 설문 실시 ▲공정거래 교육 및 평가 ▲개정 공정거래 자율준수 방침 배포 및 임직원 자율준수 실천 서약서 수취 ▲자율준수 공모전 개최 및 내부신고제도 활성화 ▲겸업 등 자진신고 캠페인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위의 모든 활동들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CP KPI와 연계된다. CP KPI는 구성원들의 자율준수 역량과 문화 확산 기여도를 측정해, 연말 인센티브 제공이나 보수교육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될 예정이다.
더 깊게 뿌리내리는 CP문화
KCC는 구성원들의 CP에 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방 사업장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준법교육’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단순한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효과를 측정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더 나은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또한 사내 제안 시스템인 ‘Dr. KCC’를 통해 구성원 누구나 CP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해, 자율준수 문화를 구성원 중심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제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력이나 실적 뿐 아니라, 얼마나 윤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CC는 대표이사의 자율준수 실천의지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준법과 자율준수를 기업문화의 중심에 두고, 구성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조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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