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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2025년 1분기 실적 전사 운영회의 개최

KCC건설은 4월 14일 임원, 부서장, 토목소장, 건축소장, 관리책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전사 운영회의를 열었다.

KCC건설은 지난 4월 14일 2025년 1분기 전사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경영 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KCC건설의 임원, 부서장, 토목소장, 건축소장, 관리책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본 행사는 우수부서 표창으로 시작되었다.

무재해 현장 포상에는 ▲성수동 삼원 업무시설 ▲아이아이컴바인드 사옥 ▲김포-파주 고속도로 3공구 ▲세종-안성 고속도로 5공구 등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현장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무재해 기간 동안 현장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협력업체가 한마음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에 회사는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달성패를 수여했다.

품질관리 우수 포상은 ▲양평이천 고속도로 3공구 신영근 차장이 수상했다. 해당 현장은 현장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한 품질성과를 달성했으며, 기업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품질관리의 모범사례로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심광주 대표이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복합적인 리스크 환경 속에서 단순 시공 역량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위기 대응력이 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전적인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조건으로 ▲조직 재정비 ▲부서 간 유기적 협업 ▲전 임직원의 의식 개혁을 주문하며, 전사적인 혁신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5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으며, 매출, 공사 손익, 관리 손익, 부문별 손익, 미수채권 등 주요 항목별 수치가 공유됐다. 전사 실적 보고 이후에는 각 본부별로 실적 및 2분기 계획, 예정된 주요 업무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KCC건설은 이번 운영회의를 통해 전사적인 목표 의식을 재확인하고, 향후 경영 전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 역량 결집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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