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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하면 척’, 30년 파트너와의 동행

(주)두성PnC

현장의 안전과 공기엄수가 제일의 목표라는 두성PnC 고종득 대표이사

두성PnC는 건설업뿐만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서 꼼꼼한 책임 시공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사훈인 ‘신속하게! 정확하게! 될 때까지’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꼼꼼하고 안전한 현장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두성PnC의 전신은 따로 있다. ㈜두성PnC는 1994년 슬레이트 대리점과 슬레이트 공사를 업으로 한 ㈜두성기공으로 시작했다. 이후 관계사인 ㈜두성건철과 협업을 통해 강구조물과 건축물의 품질 관리 및 사후관리에 강점을 갖춘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슬레이트 기반으로 다진 건축 전문성

㈜두성PnC는 창업 초기 슬레이트를 다루면서 건설 현장의 운영방법을 파악했고 이후 철골 면허와 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 곳과 KCC건설의 인연은 벌써 30년째 이어지고 있다. 강산이 족히 세 번은 바뀌었을 시간동안 ㈜두성PnC가 KCC건설과의 인연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두성PnC 고종득 대표이사는 “KCC건설이 짓는 구조물의 뼈대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을 운영하고 있고 이런 점을 KCC건설이 알아주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답했다.

건설현장 제1의 철학은 안전

두성PnC의 강점은 KCC건설과의 협업에서 단연 빛을 발한다. 공사 중 불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착수단계부터 완료단계까지 단계마다 도면검토 및 시공관리, 품질관리에 매진하여 하자 없는 건축물을 만들었다. 두성PnC에 건설에 참여한 (주)KCC글라스 전의공장 증축공사 및 울산 창고 증축공사, KCC김천 G/W 2호기 증축공사, KCC안성 EMC공장 신축공사 등 다수의 프로젝트가 좋은 예다.

기초가 튼튼해야 완벽한 건축물

공사 현장은 사소한 일이 바로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긴장을 놓을 수 없다. 때문에 공사 현장에서 생기는 변수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 KCC글라스 울산창고 증축 공사 현장이 그랬다. 준공 후 제품 반입 일정이 사전에 확정되어 있어 공사 기간을 준수하는 것이급선무였다. 그런데 장마와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공사 기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발생했다. 두성PnC는 초기공정을 단축시켜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성PnC 현장 직원들이 다 함께 지정공사(파일공사), R.C공사 등 각 공정을 진행했고 덕분에 사고 없이 계획한 기간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KCC건설 윤성훈 공사과장의 꼼꼼한 현장 점검과 두성PnC와 협업해 완성한 창고 현장의 안전한 작업 모습

ZERO의 힘을 믿고 가는 파트너쉽

두성PnC 고종득 대표이사는 KCC건설을 ‘오랜 시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믿고 가는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깐깐하고 정확한 KCC건설의 현장 기준에 맞춰 자사의 역량도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KCC건설과는 주로 공장, 창고 등 건물의 뼈대를 형성하는 골조부위(지정공사, R.C공사, 철골공사) 및 내부마감(수장공사, 도색공사, 창호 및 철물공사)공사를 통해 협업하고 있다. 현재 마무리 단계 중인 KCC건설 남여주 현장 역시 ‘중대재해 ZERO, 하자발생 ZERO’를 이행하기 위해 두성PnC 임직원의 최선이 현장에 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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