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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세상을 바꾸고 KCC는 경쟁력으로 상생한다!

‘2025 KCC페인트 우수대리점 세미나’

‘2025 KCC페인트 우수대리점 세미나’가 부산, 여수,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사진은 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번째 세미나

‘컬러가 세상을 바꾼다(Colors Change the World).’ 다시 말하면 KCC 페인트만이 구현할 수 있는 ‘컬러’의 힘, 더 나아가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을 말한다. 2025년 ‘KCC페인트 우수대리점 세미나’가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KCC는 매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대리점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한 해 사업 방향과 신제품, 신기술, 시장 정보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엇보다 여러 우수 사례를 통해 대리점 관계자들의 인사이트를 넓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참가자 이목 집중시킨 ‘인캔 토탈 솔루션’

올해 세미나 역시 한 해를 이끌어갈 KCC페인트 신제품 소개뿐 아니라 KCC만의 초격차 기술이 적용된 ‘인캔 토탈 솔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고채도 색상까지 구현해내는 대리점인 ‘칼라마스터클럽’과 국내 최초 AI 기반의 인캔 조색시스템 ‘KCC Smart 2.0’가 바로 그것이다. KCC Smart 2.0은 이전과 비교하면, 고객이 원하는 어떤 색상도 대리점 현장에서 측색하여 5분여 만에 조색 할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대리점주들은 홍보영상 시청부터 신제품 Q&A, 인캔 토탈 솔루션 소개 등까지 모든 세션에 관심을 갖고 집중했다.

연간 유통도료 25억 원 이상을 달성해 마스터 클럽을 수상한 부산 남강도료 주식회사의 남우철 차장(왼쪽)

우수대리점 마스터클럽에 남강도료 주식회사

그 중에서도 우수대리점을 꼽는 시상식에 단연 이목이 집중됐다. 우수대리점 상은 ‘클럽 대리점’과 ‘올해의 대리점’에게 주어진다. 연간 유통도료 10억 원 이상은 ‘골드 클럽’, 15억 원 이상은 ‘플래티넘 클럽’, 20억 원 이상은 ‘다이아몬드 클럽’, 25억 원 이상은 ‘마스터 클럽’에 해당된다. 올해의 대리점은 영업소별로 추천을 받아 시상한다.
올해는 부산 영업소의 남강도료 주식회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25억 원의 실적을 달성해 마스터 클럽을 수상했다. 남두희 대표와 함께 대리점을 운영하는 남우철 차장이 직접 상을 받은 뒤 “2025년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CC페인트 우수대리점 세미나는 해를 거듭할 수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3년 전만 해도 대리점주들 사이로 흘렀던 어색한 기운은 온데간데없다.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정보를 교환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 단톡방을 개설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대리점주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피드백을 덧붙였다.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한 KCC의 움직임은 계속된다. 2세 경영주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리더 워크숍’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 KCC는 대리점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등 회사와 대리점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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