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엔드 희선(Hi and Heesun)의 특별 게스트, '유현준 건축가'
세상을 본다는 기준에서 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인테리어 측면에 있어서의 창호다. 창호는 집에서 느끼는 풍경과의 연결고리 뿐만 아니라 거주자가 자연을 마주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창호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하이엔드 희선>에서 마련됐다. KCC의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의 모델이자 유튜브 <하이엔드 희선>의 MC 김희선이 스타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만난 것. 건축과 창호를 사랑하는 두사람의 토크쇼 비하인드를 ‘건축가가 말하는 Klenze’편을 통해 들어봤다.
▼ [Klenze] 배우 김희선X건축가 유현준 보러가기
건축전문가의 시선으로 본 주거 공간의 꽃 ‘창호’
<하이엔드 희선>은 클렌체의 모델 김희선이 직접 진행하는 콘텐츠로 주거 공간의 꽃 ‘창호’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다. <하이엔드 희선>은 기획단계부터 창호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담아내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건축에서 창호 및 클렌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줄 전문가로 유현준 교수가 낙점됐다.
스타건축가인 유현준 교수는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해 가장 정확하면서도 흥미롭게 이야기를 나눠줄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유학시절부터 김희선을 좋아한 오랜 팬이기도 하다. MC 김희선 역시 유현준 교수의 개인 채널인 <셜록 현준>의 영상을 매일 보는 찐 팬이라 두 사람의 케미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었다.
촬영은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 ‘The Klenze Gallery’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평소 고객들이 클렌체 창호의 다양한 디자인이나 성능 등을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The Klenze Gallery’가 <하이엔드 희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는 만큼 촬영장에는 클렌체 제품을 돋보일 수 있는 조명이 추가로 설치됐다. 덕분에 클렌체 제품의 미학적 아름다움이 잘 담겼다.
창호는 세상을 보는 ‘눈’
현장에서 특히 유현준 교수의 창호에 대한 훌륭한 비유에 MC 김희선은 물론 함께한 관계자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들이 가장 감탄했던 비유는 창호를 눈에 비유한 것이다.
“안경을 쓰는 사람들은 안경에 쓰는 돈을 아까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렌즈를 통해 보기 때문이죠. 이처럼 건물 안에서 바깥 세상을 보는 것 또한 유리창(창호)를 통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창문은 중요한 건축적 요소입니다.”

클렌체의 창호가 뛰어난 이유
창호의 빼놓을 수 없는 기능 중 하나가 단열과 방음이다. 유현준 교수는 이 기능에 대해 설명하면서 클렌체의 미학적인 아름다움 뿐 아니라 기술력에 대한 장점을 언급했다.
“클렌체는 4중유리 단창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4중 유리를 하나의 창틀 프레임에 담아 이중창만큼의 단열과 방음 성능을 보여주면서, 훨씬 슬림해서 건물 미관으로도 우수하죠. 거기에 그 무거운 유리를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게 만든 ‘소프트 클로징(Soft Closing)’ 기술까지 있어 사용자의 안전성과 기능까지 모두 고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창호는 익스테리어(Exterior), 즉 건물 외부 디자인을 마감 짓는 요소이자 인테리어(Interior)의 시작이 되는 요소다. 앞으로 KCC TV를 통해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니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은 필수다. MC 김희선과 유현준 교수가 참여한 고품격 창호 토크쇼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