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여주-원주복선전철1공구현장에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사족보행로봇이 도입되었다. 이번에 도입한 사족보행로봇은 Unitree Go2 Air 모델로, 지난 6월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사족보행로봇은 도급공사 입찰 과정에서 기술제안 사항을 반영해 도입됐으며, 터널 공사와 같은 고위험 작업환경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특히 터널 발파 전·후 낙반 위험 구간 점검, 낙석 위험 감지, 붕괴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인력의 직접 접근이 어려운 구간을 우선 확인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는 비상 상황 발생 시 투입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위험지역 점검과 고소·협소공간 확인, 시설물 상태 확인, 현장 사진 및 영상 기록 등 기존에 작업자가 직접 수행하던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현장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관계자는 “아직 도입 초기 단계지만 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현장명을 따서 ‘여원이’라고 불리고 있다.”며 “붕괴 위험이나 낙반 우려가 있는 구간에 사람이 먼저 투입되는 대신 로봇을 활용해 현장을 선제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 도입해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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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건설현장에 로봇이라니 너무 신기합니다. KCC 건설도, 여원이도 화이팅~~
여원이도 KCC건설 직원분들도 모두 안전하길 바랍니다
정말신기하네요 유용하게사용되면좋겠네요
사람이 하기 위험한 일을 잘 맡아주길!
사족 보행 로봇에게 이름을 지어줍시다 똘이1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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