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뿌리내린 한결같은 신뢰,
‘P.I.N.E’ KCC 포항지점

철강산업의 중심지 포항에서 경주, 영덕, 울진, 울릉도까지. KCC 포항지점은 9명의 구성원이 경북 동해안권 곳곳을 누빈다. 산업도시와 관광도시, 농어촌과 섬 지역이 함께 자리한 만큼 현장의 모습도, 고객이 원하는 해법도 제각각이다. 그래서 포항지점의 영업은 늘 현장에서 시작된다. 강한 해풍과 염해를 견뎌야 하는 지역 환경을 살피고, 변화하는 산업 구조를 읽으며, 고객의 말을 먼저 듣는다. 눈에 띄는 말보다 꾸준한 행동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은 어떤 환경에서도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는 소나무와 닮았다. 포항지점의 일하는 방식을 네 글자로 풀면 바로 ‘P.I.N.E’다.
Proactive: 기회를 먼저 발견하는 영업
포항은 지금 변화의 한가운데 있다. 포스텍을 중심으로 연구시설이 확장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노후 도심 재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배터리와 이차전지 관련 시설이 늘면서 기능성 도료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는 중이다.
포항지점 구성원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항지점은 이런 변화를 기다렸다가 따라가지 않는다. 건축 현장은 재도장 PORTAL과 프로젝트·입찰 정보를 꾸준히 살피며 사업 초기부터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으며, 철강은 시장이 필요로 하는 신수요 개발을 거래선과 함께 협업하고 있다. 고내후성성 도료와 차열 도료, 대전방지 도료 등 현장에 필요한 제품을 미리 검토하고 고객과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모듈러 주택과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살피며 지역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장을 찾아가고 있다.

Insight: 환경을 읽고 해법을 제안하다

동해안의 현장은 내륙과 조건이 다르다. 바닷바람과 염분에 오래 노출되는 만큼 단순히 제품 가격만으로는 좋은 해답을 내놓기 어렵다. 포항지점은 초기 비용보다 내후성과 내식성, 그리고 장기적인 유지관리 비용까지 함께 설명한다. 현장에 오래 남는 제품이어야 결국 고객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재도장 시장에서 판매가 늘고 있는 ‘숲으로 네오실 플러스’도 이런 지역 특성과 잘 맞는다. 우수한 내후성과 발수성 덕분에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거래선의 반응도 좋다. 최근에는 포항·경주 지역의 축산 환경에 맞춰 칼라강판 축사에 차열도료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지역 농협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 시장까지 넓혀가는 중이다.

Nimble: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실행력
포항지점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계획, 타이밍, 실행이다. 좋은 계획도 움직이지 않으면 결과가 되지 않는다. 특히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오랜 거래 관계가 형성된 포항 시장에서는 한 번 정해진 사양이나 거래처를 바꾸기 쉽지 않다. 평소에 시장을 지켜보고 준비해 두었다가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다. 김종훈 지점장은 이를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플레이에 빗대어 설명했다. 경기 내내 많이 뛰는 것보다 결정적인 순간 가장 좋은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영업도 같다. 필요한 순간에 정확히 움직이고, 고객의 요청에 한발 빠르게 답하는 것. 포항지점은 이 작은 차이가 결국 성과를 만든다고 믿는다.  
바쁘게 일하는 동료도 잊지 않고 챙기는 포항지점 구성원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성장하는 조직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Evergreen: 오래도록 이어지는 신뢰

포항∙경북 지역의 고객들은 처음에는 무뚝뚝해 보여도 한 번 마음을 열면 오래 함께하는 편이다. 그래서 포항지점은 첫 만남부터 제품 설명을 앞세우지 않는다. 먼저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고객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이해하려고 한다. “우리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구나”라는 믿음이 생겨야 거래도 오래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포항지점 구성원들에게 2025년 영덕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은 특별한 기억이다. 지역 거래선과 힘을 모아 농작물 저온창고 재설치와 바닥공사 현장에 KCC 도료를 적용했다.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꾸리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단순한 수주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도 비슷하다. 때로는 가까운 송도해수욕장에서 함께 식사하고 바닷가를 걸으며 현장에서 쌓인 고민을 나눈다. 거창한 행사는 아니지만 함께 보내는 소소한 시간이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힘을 내게 한다. 조용하지만 오래 가는 힘. 그것이 포항지점의 방식이다. 먼저 움직이고, 현장을 깊이 살피며, 결정적인 순간 놓치지 않고 실행하는 사람들. 그리고 한 번 맺은 신뢰는 오래 지키는 사람들. 포항지점은 오늘도 ‘도료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KCC, 가장 믿을 수 있는 현장 파트너’를 향해 묵묵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Mini Interview

“제품은 품질로 시작하고, 거래는 신뢰로 완성됩니다”

KCC 포항지점
김종훈 지점장

Q. 포항지점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무엇인가요?

계획, 타이밍, 실행입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한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항지점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는 원동력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눈앞의 실적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제품은 회사가 만들지만 거래는 사람이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KCC의 품질과 기술력은 기본이고, 고객이 마음을 열고 함께 가기로 결정하는 데에는 영업사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중요합니다.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한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변화하는 포항·경북 시장에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요?

산업단지 개발과 지역 투자사업에 대한 선행 정보를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공시장뿐 아니라 재개발과 복지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고객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KCC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적시에 제안해 시장을 선점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Q. 앞으로 어떤 포항지점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포항지점 구성원들은 조용하고 신중하며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들입니다. 팀원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서로 믿으며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 연말에는 모두가 “올해 정말 잘했다”고 웃으며 한자리에 모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요약]

  • 선제적 기회 발굴 : KCC 포항지점은 재개발·산업단지 개발, 이차전지 관련 시설 확대 등 지역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사업 초기부터 새로운 영업 기회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 현장 맞춤형 솔루션 : 해풍과 염분에 노출되는 동해안의 환경을 고려해 내후성·내식성·유지관리 비용까지 살피고, 차열도료와 기능성 도료 등 현장에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빠른 실행력 : ‘계획·타이밍·실행’을 중요하게 여기며 시장의 흐름을 미리 살피고 준비해 고객이 필요한 순간 한발 빠르게 움직이는 영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오래 이어지는 신뢰 :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작은 약속도 지키는 관계 중심의 영업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로 장기적인 신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댓글 7개

  1. efe*** 2026.09.01

    포항지점 화이팅입니다.!!

  2. jhp*** 2026.09.01

    분위기 좋아 보이네요 ㅎㅎ화이팅!!

  3. ghk*** 2026.09.01

    pine 포항지점 화이팅~!

  4. shk*** 2026.09.01

    처음 알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5. dhs*** 2026.09.01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노력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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