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힘이 모여 더 단단하게
‘A.N.T.S’ KCC 성남지점
판교·분당의 신도시 상권부터 수정·중원구의 원도심까지. 서로 다른 풍경이 공존하는 성남 곳곳을 KCC 성남지점의 13명이 누빈다. 건재와 도료, 관리까지 담당 분야는 달라도 향하는 곳은 같다.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필요한 제품을 제때 연결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것.
성남지점은 자신들의 모습을 ‘개미’에 빗댄다. 각자의 자리에서는 묵묵히 제 몫을 해내고, 힘이 필요한 순간이면 자연스럽게 한데 모인다. 겉으로 요란하지 않아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작은 결과를 하나씩 쌓아가는 모습도 닮았다.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해지는 성남지점의 영업 방식, 그 안에는 ‘A.N.T.S’가 있다.
Attentive : 먼저 듣고, 답을 찾다
성남은 다양한 수요가 밀집해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판교·분당에는 업무·상업시설과 오피스 인테리어 수요가 밀집해 있고, 수정·중원구에서는 기존 건축물의 보수·리모델링부터 재개발·재건축까지 다양한 현장이 움직인다. 같은 성남에서도 필요한 제품과 가격, 납기 조건이 달라지는 이유다.
그래서 성남지점의 첫 번째 원칙은 ‘선(先)경청 후(後)제안’이다. 처음부터 제품을 설명하기보다 고객이 어떤 현장을 진행 중인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부터 묻는다. 설계 단계에서 자재 선정과 승인, 견적, 납품까지 이어지는 건축 영업의 특성상 고객과 일찍 소통하고 현장의 흐름을 꾸준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말을 먼저 듣는 것, 성남지점의 영업은 여기서 시작된다.
Network : 하나의 거래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다
건재와 도료를 함께 취급한다는 점은 성남지점의 강력한 무기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크로스오버 영업. 건재 거래처에는 도료를, 도료 거래처에는 석고보드와 그라스울 등 건재 제품을 함께 제안하며 하나의 거래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낸다. 고객에게는 자재 선택과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점에는 신규 매출의 기회를 만드는 방식이다.
여기에 석고텍스 플러스와 마이톤 스카이, 보온재와 크리트, 숲으로탄성방수재 및 부자재를 비롯한 유통 도료 등 신규·추가 상품도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기존에 잘 팔던 것만 반복하는 대신 거래처가 아직 취급하지 않는 품목을 살피고, 새로운 상품을 매칭해 선택지를 넓히는 것. 제품과 제품, 거래처와 기회를 잇는 연결이 성남지점의 영업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Timely : 기회도 대응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현장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갑자기 주문이 몰리기도 하고, 납품 일정이 바뀌기도 한다. 이럴 때 성남지점은 담당자 한 명에게 문제를 맡겨두지 않는다. 현장 상황을 빠르게 공유하고 출고 일정과 대안을 함께 확인한다. 고객에게는 진행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내부에서는 필요한 물량과 우선순위를 맞춘다.
해결이 쉽지 않은 현장이라면 동료와 선배, 때로는 지점장까지 힘을 보탠다. 성남지점에서는 각자의 전문성을 믿되 혼자 풀기 어려운 문제는 함께 푼다. 빠르게 움직인다는 건 혼자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을 제때 연결하는 일이다.
Steady : 오래 가는 힘은 결국 꾸준함에서
결국 영업의 힘은 ‘다시 찾게 만드는 것’에 있다. 성남지점 역시 단기적인 매출보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세심하게 견적을 조정하고, 제품의 특성과 공급 일정을 설명하고, 판매 후에도 끝까지 대응한다. 그렇게 쌓인 신뢰는 기존에 취급하지 않던 제품의 추가 주문으로, 한 번의 거래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이어진다.
물론 개미들에게도 잠깐의 충전은 필요하다. 바쁜 하루가 끝난 뒤 구성원들이 좋아하는 ‘신통치킨’을 앞에 두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성남지점의 소소한 단합법. 업무에서는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고, 함께할 때는 편하게 웃으며 다시 힘을 채운다.
먼저 듣고(Attentive), 기회를 연결하고(Network), 필요한 순간 함께 움직이며(Timely), 꾸준히 신뢰를 쌓는(Steady) 사람들. 성남 곳곳에서 작은 움직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13명의 A.N.T.S.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강한 이들의 발걸음은 오늘도 다음 기회를 향하고 있다.
Mini Interview
“신뢰가 쌓이면, 성과는 따라옵니다”
KCC 성남지점
김용희 지점장
Q. 성남지점을 운영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무엇인가요?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필요할 때는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성남지점은 건재와 도료를 함께 취급하는 만큼 서로의 거래처와 영업 기회를 공유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실적만 바라보기보다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지점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Q. 실적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다면요?
실적은 영업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목표이긴 하지만 그 결과를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과 한 약속을 지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입니다. 그리고 그 신뢰가 다시 지속적인 거래와 안정적인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Q. 현장에서 직원들과는 어떻게 소통하시나요?
무엇보다 상대방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현장을 방문할 때 피로회복제나 음료를 건네는 것도 작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너무 딱딱하게 시작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현장의 고민도 더 잘 들을 수 있으니까요. 혼자 풀기 어려운 숙제가 있는 현장이라면 선배나 저와 함께 가면 됩니다. 직원들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부담 없이 ‘지점장 찬스’를 활용했으면 합니다.
Q. 앞으로 성남지점이 만들어가고 싶은 성과는 무엇인가요?
기존 거래처와의 관계는 더 단단하게 만들고, 새로운 현장과 거래처도 꾸준히 넓혀가고 싶습니다. 특히 건재 거래처에는 도료를, 도료 거래처에는 건재를 연결하는 Cross-over 영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성과를 모두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지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사 요약]
- 선경청 후제안 :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현장 상황과 필요한 자재를 파악한 뒤, 건재와 도료를 아우르는 맞춤형 제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 크로스오버 영업 : 건재 거래처에는 도료를, 도료 거래처에는 석고보드·그라스울 등 건재 제품을 함께 제안하며 새로운 매출 기회와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빠른 대응력 : 갑작스러운 주문이나 현장 일정 변경에도 관련 부서와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출고 일정과 대안을 빠르게 확인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 차곡차곡 쌓는 팀워크 : 개미처럼 각자의 역할을 꾸준히 해내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힘을 모아 작은 성과를 큰 결과로 연결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성남지점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