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시장을 달리는 ‘W.O.L.F’

KCC 경기북부지점

경기 고양시는 국내 대표적인 1기 신도시로 재건축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KCC 경기북부지점은 고양시를 비롯해 동두천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서울 강서구, 은평구 등을 관할하고 있다. 재건축 열기와 신규 택지 개발이 공존하는 넓은 권역 속에서 경기북부지점은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인다. 각자의 영역에서는 독립적이면서도 목표 앞에서는 강하게 결속하는 모습이 마치 ‘W.O.L.F’를 닮았다. 

Wide & Watch: 넓은 관할 구역을 아우르는 시선

경기북부 전역과 서울 일부를 담당하며 노후 주거단지 재생 사업부터 신규 택지 개발 현장까지 폭넓게 살피고 있다. 넓은 관할 구역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바라보는 점이 경기북부지점의 경쟁력이다. 특히 노후 주거단지의 재생 수요는 경기북부지점의 핵심 기회 요인이다. 과거에는 보수 공사 개념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가치 향상과 주거 품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이에 경기북부지점은 건물의 수명 연장, 유지관리 효율, 디자인 요소까지 반영한 ‘종합적 제안형 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점 구성원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막내를 챙기는 마음은 덤이다.
Openness & Organization: 열린 소통과 탄탄한 조직력

정기 회의를 통해 실적뿐 아니라 현장 이슈와 실패 사례까지 자유롭게 공유한다. 개인의 경험을 팀 전체의 자산으로 축적하는 ‘루틴’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대응력으로 이어진다. 회식 역시 업무 이후 가볍게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필요할 때는 현장 동행과 동반 영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다진다.

 

이러한 소통 문화는 현장 대응 과정에서도 빛난다. 변수와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팀원들은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며 함께 해결책을 찾는다. 개인의 실행력과 팀 단위 협업이 균형을 이루는 방식이다.

 

실제 경쟁사 제품 적용이 사실상 확정됐던 한 아파트 재도장 현장을 KCC 제품으로 전환한 경험도 있다.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해 제품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성과 장기 유지관리 측면의 비용 절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설득에 나섰다. 샘플 도장과 테스트를 통해 마감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뢰도 쌓았다. 결국 꾸준한 소통과 협업 끝에 KCC 수주를 이끌어냈다.

Listen & Lead: 경청으로 신뢰 쌓고 시장을 이끌다

신규 거래처를 방문할 때는 ‘설명보다 경청’을 우선한다. 현장의 상황에 기존 사용 자재, 불편 사항을 충분히 듣고 신뢰를 쌓는 것이 먼저라는 판단에서다. 

 

이 같은 접근 방식은 대형 프로젝트가 활발한 경기북부 시장에서 더욱 강점을 발휘한다. 경기북부지점은 파주 운정신도시와 고양 창릉지구 등에서는 빠른 현장 대응력과 축적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기 설계와 자재 검토 단계부터 고객과 소통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고객 수요에 맞춘 기능성 제품 제안에도 적극적이다. 대표적으로 ‘숲으로 프라임쉴드’는 외관 마감은 물론 콘크리트의 중성화를 억제해 구조물 보호 성능까지 강화한 제품이다. 일반 수성도료보다 가격 부담은 있지만, 경기북부지점은 장기적인 유기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앞세워 고객과 소통하며 적용 현장을 넓혀간다.

Fast & Fellowship: 빠른 실행력과 끈끈한 동료애

위기 상황일수록 경기북부지점의 조직력은 돋보인다. 원자재 수급이 불안정했던 시기에도 팀원들이 현장별 우선순위를 함께 조율하고 물량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며 납품 차질을 최소화했다. ‘함께 성과를 만든다’는 공감대가 빠른 실행력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경기북부지점은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목표로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한발 먼저 고민하는, ‘한 번 거래하면 계속 함께 가는 지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Mini Interview

“혼자 잘하는 조직보다 함께 성과 내는 조직”

경기북부지점
김용덕 지점장

Q. 경기북부지점에 부임하신 후 가장 공을 들여 변화시킨 부분이나 조직 운영의 핵심 원칙은 무엇인가요?

각자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경기북부지점이라는 하나의 팀이라는 인식을 만드는 데 가장 중점을 뒀습니다. 개인 실적 중심이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업하는 체계를 강화하고자 했죠.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업무 공유와 피드백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혼자 잘하는 조직’보다 ‘함께 성과를 만드는 조직’이 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영업 현장에서 ‘숫자’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가치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고객과의 신뢰 관계입니다. 단기 실적을 위해 일방적으로 판매하기보다 고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으려 합니다. 결국 영업은 관계가 오래 이어질 때 경쟁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상생을 바탕으로 한 거래 구조가 있어야 시장 변동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경기북부지점 직원들이 지닌 특징은 무엇인가요?

전반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합니다. 이런 분위기가 거래선과의 관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원활한 소통으로 이어집니다. 필요할 때는 빠르게 움직이는 실행력도 강하고요. 업무시간에는 높은 집중도로 일하고, 이후에는 충분히 쉬며 재충전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경기북부지점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넓은 구역을 관할하는 직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어떻게 소통하시나요?

넓은 관할 지역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바라보게 하려 합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피로감은 충분히 공감하되,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자주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 중 겪는 어려움을 수시로 공유할 수 있게 하며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킨텍스 제3전시장, 일산 테크노밸리 등 경기북부의 굵직한 변화 속에 2026년 하반기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나요?

올해 초만 해도 중동 지역 이슈로 인한 원재료 수급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현재 시장은 단기적인 예측이 어려운 정도로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하반기 역시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단기 대응보다 거래선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안정적인 공급과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선제적 대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Q.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해 주시는 고객사와 KCC 구성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지점의 성과는 내부 노력만으로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고객사 덕분에 지금의 성장도 가능했습니다. 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주시는 고객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해주는 본사와 유관 부서 구성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기사 요약]

  • 광범위한 관할 기회 발굴 : 경기북부 전역과 서울 일부를 아우르는 넓은 관할 구역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노후 주거지 재생 및 신규 택지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경청과 제안형 영업 : 고객의 불편 사항을 먼저 듣는 ‘경청’을 통해 신뢰를 쌓고, 건물의 수명과 효율까지 고려한 ‘종합적 제안형 영업’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 빠른 실행력과 위기 대응 : 원자재 수급 불안정 등 위기 상황에서 팀원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전략적 물량 배분으로 납품 차질을 최소화하는 빠른 실행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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