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의 정취를 더하는 오케스트라 선율이 KCC 본사 로비에 울려 퍼졌다. 지난 5월 20일, KCC 서초 사옥 1층 로비에서는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미니 오케스트라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미니 음악회는 2024년 공연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공연은 ‘Le ciel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비롯해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소프라노 장하나의 공연까지 구성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풍성한 구성으로 , 5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했다.
오케스트라는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 애니메이션 OST를 엮은 ‘Studio Ghibli Medley’,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경쾌한 OST ‘Under the Sea’를 비롯해 다양한 디즈니 음악을 한데 모은 ‘Disney Medley’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소프라노 장하나는 가곡 ‘아름다운 나라’를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휘자 이세천의 클라리미니 연주로 함께한 ‘나는 반딧불’과 ‘Loving You’가 연주되자 한낮의 음악회 분위기가 고조됐다.
귀에 익은 명곡들을 연주한 오케스트라의 앙코르곡은 ‘Rondo’였다. ‘Rondo’는 이번 공연의 오프닝곡이었지만 점심시간 초반에 연주돼 많은 구성원이 이 곡을 듣지 못했다. 하지만 앙코르곡으로 한 번 더 연주되면서 힘찬 박수와 함께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봄의 따스함과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맞물린 계절, 음악으로 채운 한 시간은 구성원 모두에게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구성원들의 마음속에 봄바람이 머무는 시간이었다.![]()

댓글 1개
다들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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