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KCC글라스가 국내 3대 벽지 업체인 신한벽지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
신한벽지는 1996년 설립된 회사로 LX하우시스, 개나리벽지 등과 함께 국내 3대 벽지업체로 꼽힌다. 현재 시장 점유율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지난해 836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카무르파트너스로 경영권이 넘어간 이후 김포공장 증축을 단행하는 등 외형 확장을 시도 중이었다.
이번 신한벽지 인수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 및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급성장한 인테리어 시장에서 기존 건자재 역량을 앞세워 B2C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데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기존 건자재· 인테리어 사업에서 벽지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한 셈이다.
KCC그룹은 20년 1월 KCC에서 유리 및 인테리어 사업을 분사해 KCC글라스를 출범시킨 바 있다. KCC는 실리콘을 비롯한 건자재 사업에 집중하고 KCC글라스를 통해 유리 분야와 인테리어 사업 부분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간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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