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KCC] 에너지 효율 높은 방오도료로 선두 자리 굳건히

KCC가 지난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해운 국가인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열린 ‘POSIDONIA 2022’에 참가했다. 1978년부터 시작된 POSIDONIA는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조선해양 박람회로,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올해 박람회에는 총 90개국 약 33,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KCC는 2006년부터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그리스 선주사를 대상으로 KCC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또 선박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경쟁사 정보 수집, 기술동향 예측 등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KCC는 현재 국내 신조선 시장점유율 약 31%의 선박도료 업계 리더로 보수선 시장 점유율 역시 매년 1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900여 개 선주사가 있는 그리스 보수선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차지,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CC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고급 방오도료 EgisELF 시리즈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탄소 배출과 관련해 에너지 효율 운항 지수와 선박 탄소 집약도 지수 관련 환경규제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2023년부터 5,000톤 이상의 모든 선박은 해당 규정을 만족하는 에너지 효율등급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에 Extremely Low Friction polymer & Silyl Methacrylate 기술을 적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EgisELF 시리즈가 주요 선주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KCC는 FAS(Fouling Risk Alarming System)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FAS는 정박 기간, 운항률, 선속 등 선박 운항 조건과 해양생태 조건을 인공지능이 수집·계산하여 방오성이 악화될 위험에 노출된 선박에 자동 알람을 보내는 시스템으로, 선박 상태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운 산업 전반적으로 현재 장비, 설비, 시스템 등 선박 자체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KCC는 친환경이 트렌드인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연료절감형 방오도료, 무용제/저용제 하도, FAS 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차세대 실리콘 방오도료와 4차 산업과 접목한 Fouling Management System 등 추가적인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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