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 6월 30일 만도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제1회 만도 Tech-day에 참가해 자동차 전장 소재를 주제로 KCC 전장재료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만도 Tech-day는 만도 중앙연구소에서 사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내부 개발 관련 재료&전자검증, 재료 품질 개선, 재료 요소기술 성과 및 로드맵 등을 공유하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로 KCC를 비롯한 POSCO, LG화학, Novatech 등 외부 업체가 참여해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소재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
내연차에서 EV자동차로 전환되면서 EV 배터리 및 관련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CC는 EV Project TFT를 조직, 국내 배터리사 및 자동차 회사 컨택을 통해 시장 동향과 개발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만도가 개최하는 Tech-day에 참가해 KCC의 우수한 자동차 관련 소재를 소개했다.

먼저 소재 부문에서는 Automotive Power Module용 EMC/AMB, Motor Core용 EMC/Adhesive를 소개했다. Power 모듈용 EMC는 고객이 요구하는 기판구조 및 구동온도에서 높은 신뢰성을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열팽창계수와 유리전이온도를 지닌 제품들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구동모터 Rotor용 EMC의 경우 진동에 대비해 내크랙성이 우수하도록 강인화 구조로 설계하였으며, 세라믹 소재는 고객이 요구하는 열전도성, 굴곡강도, 신뢰성을 갖춘 다양한 소재와 Metallizing 처리가 가능함을 홍보하였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된 배터리 열폭주 소재로 KCC만의 유무기 복합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도료 부문에서는 만도와 협의하여 향후 자율주행 및 전기차 확대에 따라 적용 또는 확대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UV경화 도료, 자기세정기능도료, 전자파차폐도료, 고내열도료의 Application과 Core Tech 등 다양한 Coating Solution을 소개했다.

실리콘 부문에서는 MPM-KCC E-Mobility Solution을 제안했다. 자동차 부품의 경량화로 열방출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KCC실리콘은 다양한 형태의 열계면 재료(TIM, Thermal Interface Material) 라인업을 소개하며 현재 적용되는 2~4W 방열제품을 비롯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6~10W의 고방열제품 등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그 외에 전기차 고전압케이블 및 배터리 분야에 적용 가능한 실리콘 고무도 개발 중임을 홍보했다.
KCC는 이번 만도 Tech-day 참가를 계기로 자동차용 전장재료를 소개하고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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