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가 주요 사업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응급상황 대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 정기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제조 사업장에 한정해 실시하던 교육을 본사 임직원까지 범위를 확대해 실시했다. 이와 함께 KCC글라스는 최근 본사를 포함한 주요 사업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의공장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KCC글라스의 제조 사업장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교육이 이뤄졌으며 11월에는 미참석자를 위한 추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총 21회의 교육이 진행됐다. 신경숙 전의공장 안전보건 담당자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 시간을 충분히 편성해 임직원 모두가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전의공장은 모든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 내에서 근무하는 500여명의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임직원 300여 명에 대해서도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 담당자는 “사내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모든 임직원이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협력사 임직원을 포함한 전사적 교육으로 확대해 사업장의 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임직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전의공장 품질담당 임직원은 “눈으로만 봤을 때는 쉬워 보였는데, 평상시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빠른 대처가 어렵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며 “다음에는 자녀와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협력사 임직원은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심폐소생술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 담당자는 “올해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최소한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임직원이 많아져 사업장 내의 안전이 강화됐다는 게 가장 큰 성과”라며 “내년에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준비해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 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