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삶의 순간, 컬러의 힘
지난 12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총천연색 오피스 드라마 무지개 같은 오피스’ 디지털 광고가 업로드된 지 일주일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기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류승룡이 등장해 영화 007의 전통적인 오프닝을 오마주하며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KCC페인트가 보여줄 수 있는 ‘컬러의 힘’을 강조한다. 오피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상황들을 그야말로 ‘총천연색’으로 표현했다. KCC는 배우 류승룡과 유튜버 겸 배우 김규남의 매력적인 연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KCC페인트의 호감도를 높이고자 했다.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디지털 광고는 아재개그를 일삼는 팀장 류승룡의 무리수 개그로 시작된다. 유머감각이 좋다는 팀원의 화답에 칼퇴각이라는 운율까지 맞추는 팀장의 유머는 팀원들을 ‘파랗게 질리게’ 만든다. 팀장님의 아재개그가 싫다며 사직서를 제출하는 팀원 김규남의 당돌함에 류팀장은 더 ‘새파랗게’ 질린다.
점심 메뉴로 풀어낸 에피소드도 있다. 제육볶음을 먹자는 팀장의 제안에 터무니없는 핑계를 대며 거짓말을 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류팀장은 ‘싹수가 노랗다’며 분노한다. 물론 본인도 임원의 ‘제육볶음’ 식사 제안에 대장 내시경을 한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응수한다.
이어 우연히 자신의 뒷담화를 듣게 되는 류팀장의 마음은 ‘푸르게’, ‘푸르죽죽하게 멍들고’, ‘핑크빛으로 물든’ 사내연애 당사자들에게 합동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쯤 되면 류승룡 팀장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 법도 하지만, 그도 일할 땐 경쟁심 강한 직장인이다. 회의 시간엔 ‘시커먼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KCC 페인트 디지털 광고 담당자는 제작 의도에 대해 “라이프를 다채롭게 칠하며 컬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으로 ‘새파랗게 질리다’, ‘싹수가 노랗다’, ‘새빨간 거짓말’ 등 색깔을 통해 단어나 상황이 강조되는 관용어들을 다양하게 사용했다. 거짓말이라는 단어에 새빨갛다는 컬러를 결합하여 새로운 힘 있는 단어를 만들어 낸 바와 같이, KCC페인트 역시 다채로운 컬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얻고자 했다”고 밝혔다.
직장러 大공감 사태! ‘스킵(Skip)’ 할 수 없는 스토리
투머치토커’ 박찬호를 모델로 한 기업 광고에 이어, 기안84 모델 페인트 광고, 배우 성동일이 무한광고유니버스 돌풍을 일으킨 창호 광고, 최근에는 KCM이 모델로 등장해 KCC로 개명한다는 화제의 페인트 광고까지, 매년 아이디어 넘치는 디지털 광고를 통해 ‘스킵할 수 없는’ 즐거움을 주었던 KCC 광고가 주인공으로 류승룡 배우를 기용한 점도 주목받았다.

류승룡 배우는 <무빙>, <극한직업>을 비롯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만큼, KCC페인트의 이야기 속에서도 코믹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는 ‘모두의 팀장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촬영 현장 또한 광고 스토리만큼이나 내내 즐거운 분위기였다고 한다.
광고 영상에서는 KCC 페인트를 보다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CC페인트 캔, KCC 사원증, ‘국가대표 페인트 KCC 페인트 포스터’ 등을 곳곳에 숨겨뒀다.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광고는 KCC페인트가 가지고 있는 컬러의 힘을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컬러를 구현하면서 미적인 가치를 더하는 페인트의 기능처럼 말에 색을 더하면 의미도 힘도 강해진다는 의미가 있다. 즉, 라이프를 다채롭게 칠하며 색의 힘을 담아내는 KCC 페인트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KCC페인트를 통해 일상의 가치가 강화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많은 소비자들이 광고의 스토리에 공감하고, 이를 통해 KCC페인트의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이전 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 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