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NOW] ‘숲으로 미래로’의 특별한 올바름, 유아숲 시설 보수 지원

푸른 들판이 없다면 우리는 어디로 나들이를 가서 쾌적한 여유를 즐길까요. 나무들이 없다면 우리는 어디에 기대어 맑은 바람을 맞이할까요. 숲은 도심에 사는 사람들에겐 상쾌한 휴식과 뜻밖의 일탈을 안겨주는 소중한 자연이자 없어선 안 될 일부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숲이 도심과 그 외각 곳곳에 조성돼 있습니다. 그런 도심 속 자연을 지키고, 더 늘려 나가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한층 더 쾌적하고 맑게 만드는 선물이 아닐까요?

누구보다 특별한 마음으로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2022년도부터 3년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림 복구와 보호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고 숲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자연과 함께 미래를 가꿔 나가자는 의지가 듬뿍 담긴 캠페인입니다. 지난해 북한산 우이령길 에코깅(Eco-gging), 고성군 1,000그루 나무 심기 등의 활동에 이어 올해는 ‘유아숲체험원’ 목재 구조물 보수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아숲체험원 시설 보수 지원은 도심 속 자연환경을 아이들에게 더 가깝고, 안전하게 제공하고자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쉼터와 공원이 있지만, 유아숲체험장은 우리 아이들이 뛰노는 곳인 만큼 환경 변화가 필요했거든요.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유아숲 체험장의 노후한 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도 하지 않는다고, 우리마저 그 ‘누구’가 될 순 없으니까요. KCC가 가진 기술력과 제품,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특별하기에 앞장서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서울시에 소재한 유아숲 체험장을 대상으로, 자치구의 협조를 받아 전개합니다. 상반기에는 송파와 강남에 위치한 두 곳의 유아숲 체험장 보수 작업을 완료했고, 하반기에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상반기 보수 작업에는 협회 자원봉사자와 KCC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해 시설물 청소와 페인팅 등 다양한 작업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올바름’이라는 방법

송파 장지 유아숲은 자연친화적인 컬러가 적용된 시설물도 있어 ‘숲으로 올인원’ 제품을 사용해 고유의 색감을 되살렸습니다. 반면, 강남 해찬솔 유아숲에서는 ‘로얄우드’ 제품을 활용해 목재의 질감과 무늬를 살리면서 소지를 보호할 수 있는 스테인 도료를 적용했습니다. 이렇게 제품과 작업에 변주를 준 이유는 유아숲마다 환경과 특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입맛대로 함부로 숲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공간을 그 환경과 자연 속으로 녹아들게끔 하는 게 올바른 방법이자 우리의 방법이니까요.

유아숲체험원 시설 보수 지원에 참여한 KCC의 한 관계자는 “목재는 수분과 햇빛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상과 형태가 변하는데 KCC 로얄우드를 칠하면 목재 고유의 미관을 살리면서도 외부 환경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아이들이 목재 구조물 가시에 찔리는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숲 체험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아끼며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KCC와 협회는 하반기에도 보수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을 선정해 스테인, 컬러 페인트칠을 하며 더 나은 미래로 사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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