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로비에서 만난 ‘마을의 추억’

본사 로비로 찾아온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 참여작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초동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는 ‘온동네 숲으로-KCC페인트로 그리는 마을의 추억’이라는 타이틀로 미술 작품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KCC가 2018년부터 진행해온 저층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 사업 ‘온(溫)동네 숲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 참여작이라 더욱 특별하다.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은 지난 6월 22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 대상지인 인수봉 숲길마을 골목에서 진행됐다. 이미 작가로 활동 중인 분부터 아직 화단에 등단하지 못한 분까지, 사전 신청을 거친 33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지난 6월 22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 대상지인 인수봉 숲길마을에서 진행된 미술 공모전 현장. 33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KCC 숲으로 페인트로 그림을 그렸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들은 ‘마을’과 ‘저층 주거지’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KCC가 지급한 ‘숲으로’ 페인트를 활용하여 그려졌다. 대부분의 참여 작가들이 캔버스에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직접 그려보니 우려했던 것보다 그림을 그리기도 편하고 색감 발현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그림을 그리는 동안 현장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고, 마치 아크릴 물감과 같은 느낌이어서 놀랐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교수, 작가 등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독창성, 메시지 전달력, 흡인력, 페인트 활용도, 마을 벽화로의 활용도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KCC와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단은 수상작 중 일부를 도안으로 활용하여 9~10월 사이 인수봉 숲길마을의 낡은 담장에 채색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 참여작들은 지난 7월 마포구 소재 J94 갤러리에서도 전시되었으며, 8월 KCC 본사 로비 전시에 이어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온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에서도 전시될 계획이다.

‘온동네 숲으로-KCC페인트로 그리는 마을의 추억’ 로비 전시회

문화를 통해 소통의 문을 두드리는 다양한 이벤트 준비 중!

KCC는 ‘문화를 통해 소통에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Knocking Culture Communication’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본사 1층 로비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회’부터 미술 작품 전시회까지 일련의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왔는데, 8월 2일부터 14일까지는 ‘서초 미술 협회 소속 작가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임직원이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회’와 ‘서초 미술 협회 소속 작가전’

KCC는 임직원들이 함께 연주를 듣고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감성을 충전하고, 이를 매개로 서로 소통함으로써 직급 간, 세대 간에 상호 존중하며 즐거운 기업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문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KCC 총무팀 담당자는 “로비에서의 미술 전시를 준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만큼 작품을 어떻게 배치하고 전시할 지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쉽지만은 않았는데, 많은 임직원분들이 ‘로비가 화사해진 것 같다’, ‘이러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남은 기간 중에도 추가로 임직원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 하니 기대해봐도 좋겠다.

댓글 2개

  1. ysc*** 2026.02.20

    좋은 행사네요!

  2. jyl*** 2026.01.25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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