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가 열렸다. 작년엔 KCC의 3개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했다면 이번엔 은상을 포함, 무려 5개 분임조가 사이좋게 영광을 나누었다. 1975년부터 이어온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경제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큼, 국내 사업계에서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한다. KCC는 그러한 시상식에서 ‘우수품질분임조상’ 부문 동상 4개, 은상 1개를 수상한 것이다.
*분임조: 같은 직장 내에서 작업 및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서 실행에 옮길 목적으로 자발적 모임을 지속적으로 갖는 소집단



현재 KCC 전사엔 총 68개의 분임조가 있다. 그들은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안전, 원가절감 등 총 92건의 과제를 수행하며 더 나은 혁신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분임조 활동은 KCC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마찬가지인데, 그 수많은 분임조들 중에서 우수한 팀을 선발하는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도 꾸준히 열리는 중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 대회에서 수상한 분임조 만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여 가능하다는 것! 쉽게 말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전국대회 본선이면, 국가품질경진대회는 우수 품질분임조에 대한 시상식이다.
놀라운 점은 전국대회 본선 전, 지역 예선이 또 있다. 18개 시도 지역별 대회에서 최우수상 이상을 수상해야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것이다. 무려 2번의 대회에서 최상위를 기록하고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올라온 전국 298개 우수품질분임조들 중에서, KCC가 다섯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KCC는 대기업 부문 TPM, 안전품질, 자유 형식, 사무간접 분야에 출전했다. 그중, 전주2 수지생산 소속 ‘황소 분임조’가 전북 지역 예선 최우수상에 이어 최종 대회인 국가품질경영대회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천 공무 소속 ‘횃불 분임조’와 품질경영 소속 ‘승리 분임조’는 경북 지역 예선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최종 대회에선 동상을, 문막 생산 소속 ‘햇살 분임조’와 전주1 AM생산 소속 ‘창조 분임조’는 강원/전북 지역 예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결국 동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러한 수상 결과는 괜히 나온 게 아니다. KCC는 자발적이고 활발한 분임조 활동을 위해 자체적으로 분임조 경진대회를 실시하는가 하면, 과제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 분임조에 대한 포상도 아끼지 않으면서 그들의 뜻과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나아가 앞으로는 사업장별 사내 분임조 심사원 양성과 전국 대회 출전 전, 출전 사업장 간 워크샵을 통해 발표 문집을 공유하며 상호 보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더 많은 분임조가 지역/전국 대회에 출전해 타사 분임조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역량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댓글 1개
우왕 5관왕이라니 이정도면 전부문 수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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