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마법 같은 하루

다섯 살 서유의 꿈은 동화 속 공주님이 되어보는 것이다. 서유가 가장 좋아하는 ‘오로라’ 공주처럼 예쁜 드레스를 입고, 볼과 입술에 핑크빛 화장도 해보고 싶다. 딸의 소중한 꿈을 이뤄주기 위해 ‘서유 아빠’ KCC 정책커뮤니케이션팀 박성제 프로가 깜짝선물을 준비했다. 어린이 뷰티·아트 체험 공간 ‘디엘프렌즈’에서 진행된 공주님 변신 대작전! 다섯 살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벅찬 순간이었을, 아빠와 딸의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

평소 꿈꿨던 동화 속 공주님으로 변신하고 있는 서유

딸바보 아빠의 깜짝선물

사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서유는 매일 아빠의 출근길과 퇴근길을 함께한다. 덕분에 박성제 프로는 딸과 꽤 친한 사이라고 자부한다. 그는 국회, 국토부 등 정부 기관과 커뮤니케이션하며 KCC의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대관 업무를 맡고 있다. 업무 특성상 바쁜 날이 많지만, 근무시간 외에는 가급적 가족과 함께하려고 한다. 

“퇴근 후에도 약속을 잡기보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주말에도 아이와 어디서 뭘 할지 매주 아내와 기획 회의를 합니다. 금요일 저녁까지 주말 계획을 안 세우면 좀 걱정돼요.”

하루쯤 온전히 쉬고 싶은 아빠의 바람도 눈 녹듯 사라지게 만드는 서유는 어떤 딸일까?

”서유는 예쁘고요, 춤추는 걸 좋아해요. 요즘 꾸미는 데도 관심이 많아서 엄마가 화장할 때면 옆에서 같이 립스틱을 바르기도 해요. 낯을 가려서 처음엔 어색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색이 드러나는, 흥이 많은 아이입니다.”

사실 서유에게 디엘프렌즈는 평소 엄마, 아빠와 슬라임 체험을 하러 자주 들렀던 곳인데, 올 때마다 화려한 드레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동화 속 공주처럼 꾸미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아챈 아빠. 오늘 하루는 온전히 서유의 꿈을 이루는 데 써보려 한다.

딸이 아빠에게 보여준 핑크빛 세상

매번 만져보기만 했던 공주 드레스들 사이에서 서유는 망설임 없이 핑크색 드레스를 골랐다. 서유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메이크업 의자에 올라앉은 서유는 살짝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내 아이답지 않은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 어린이용 화장품을 차곡차곡 바르고, 머리를 땋고, 눈 옆에는 반짝이는 파츠까지 붙이고 나니, 거울 속엔 완벽한 공주님이 나타났다. 

변신을 마친 서유는 언제 부끄러워했냐는 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공주처럼 빙글빙글 돌며 예쁜 포즈도 곧잘 취하는 딸을 보며 박성제 프로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딸이 생기고, 아이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화장을 하거나 꾸미는 게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서유랑 롯데월드 퍼레이드를 자주 보러 가는데, 퍼레이드의 공주를 보면 ‘나 예뻐” ‘날 주목해 줘’ 식의 자존감 넘치는 표정이 보이잖아요. 서유도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한 번쯤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아빠의 깊은 마음에 화답하듯 서유는 더욱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공주가 된 순간을 마음껏 즐겼다

함께 채워갈 버킷리스트

체험을 마친 서유에게 공주로 변신한 소감을 물었다.

”좋아요. 드레스도 맘에 드는데, 저는 얼굴에 붙인 파츠가 제일 예뻐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공주를 좋아하고, 영화 <말레피센트>의 세계관에 빠져 있는 서유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박성제 프로는 아무리 지치고 에너지가 바닥나도 아이의 궁금증을 최대한 풀어주려 한다. 당장 몸이 편한 것보다 아빠의 다정한 답변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서유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어떤 현상을 대하는 관점이 올바르고, 깊이 생각하는 힘을 갖춘 어른으로 자랐으면 해요. 어른이 되면 어릴 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무엇이 나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이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어른이 되면 좋겠어요.”

‘서유 아빠’ 박성제 프로의 버킷리스트에는 늘 서유가 있다.

서유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은 박성제 프로는 딸과 함께 이루고 싶은 또 다른 버킷리스트가 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느끼는 판타지 같은 게 있더라고요. 디즈니 공주에 대한 순수한 환상 같은 거요. 그래서 서유랑 디즈니랜드에 가보고 싶어요. 나중에 커서 기억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좋았던 감정만큼은 각인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어른이 된 서유가 오늘을 기억할지 역시 알 수 없지만, 공주로 변신한 순간의 벅찬 설렘은 물론, 언젠가 함께할 디즈니랜드에서의 행복한 시간까지 아빠가 심어줄 따스한 기억들은 앞으로 서유가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줄 가장 강력한 마법이 되어줄 것이다.

장소협찬 디엘프렌즈

댓글 16개

  1. jhk*** 2026.06.15

    서유 귀여워!!! 너무너무 예쁜 두 부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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