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Special

포스트

2023.04.11

[KCC NOW]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KCC 프로슈머’

제1기 KCC 프로슈머 발대식 현장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하는 첫 ‘프로슈머’

지난 3월 22일 서초구 JW호텔에서 제1기 ‘KCC 프로슈머’ 발대식이 열렸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명의 프로슈머들은 올해 12월까지, 창호와 페인트 등 KCC의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서게 된다. 30~50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슈머들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제품 개발에도 목소리를 보태게 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엔 KCC 1기 프로슈머 15명과 KCC 건재사업부 및 도료사업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사말, 회사 소개, 임명장 수여에 이어, 4월 1일 온에어 된 ‘클렌체(Klenze)’ 신규 광고를 최초로 선공개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는 곳’, ‘머무는 곳’에 대한 소비자의 생각

출산, 육아를 하면서 가족이 사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인테리어 공부를 하며 친환경 건축자재인 KCC의 창호와 페인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프로슈머 참여를 계기로 주변을 둘러보니 우리 집 창호가 KCC였더라고요.
이미 곳곳에 함께하고 있는 KCC를 더욱더 많이 공유하고 싶어요.

KCC가 이번에 처음 시도한 프로슈머 마케팅은 B2B 시장에서도 커져가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무엇보다 창호, 페인트 등의 건축 자재는 더 이상 일반 소비자와 동떨어진 제품이 아니다. 인테리어의 일부도, 전문가의 전유물도 아니다. 소비자들은 ‘내가 사는 곳’, ‘우리 가족이 머무는 곳’을 보다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해왔다. 팬데믹 전후로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것과 더불어, 이를 보다 심도 있게 고민하고 시도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KCC는 이들 인플루언서에게 보다 좋은 탐구의 시간을 제공하고, 이들을 통해 훌륭한 창호와 페인트 제품을 더 널리 알리고자 ‘프로슈머’를 기획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슈머 활동은 최근 프리미엄 창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와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를 확대했다. 프로슈머는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과 조사활동을 통한 시장 니즈를 파악해, 페인트와 창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강좌와 시공 체험을 경험한 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를 통해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왼쪽) 발대식에 앞서 참석자를 소개하는 시간
(오른쪽) 자기소개와 더불어 ‘프로슈머’ 활동을 통해 기대하는 바를 자유롭게 나누기도 했다.

(위) 발대식에 앞서 참석자를 소개하는 시간
(아래) 자기소개와 더불어 ‘프로슈머’ 활동을 통해 기대하는 바를 자유롭게 나누기도 했다.

‘밀착 소통’은 계속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프로슈머들은 KCC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기업, 감성적인 브랜드로 발전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KCC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 코너에 해당하는 모든 이미지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