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 신규 대리점 단체 사진
지난 9월 22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22년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 신규 대리점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첫 유통 이맥스 클럽을 취득한 대리점 30개소가 참여해 인증을 수여했다.
KCC는 국내 최고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7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창호 가시공 전문 ‘이맥스 클럽(e-MAX Club)’을 출범했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2022년 현재는 72개 대리점으로 확대 운영, 소비자 및 건설사로부터 ‘고품질 인증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품질 안정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KCC가 인증하는 고품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내용의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을 추가로 새롭게 출범했다.
30개 대리점에 수여한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서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은 엄격한 품질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된 대리점만 취득할 수 있다. KCC 직원이 직접 대리점을 방문해 품질관리 및 평가를 진행하며, KCC가 인증한 원부자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또 KCC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창호 트레이닝센터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선별된 100개 대리점 중에서 심사과정을 통과한 30개소가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을 취득했다.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는 인증서 발급과 더불어 원자재 추가 할인 적용, KCC 홈페이지 내 대리점 소개, 고객 최우선 연계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임을 인증하는 ‘e-MAX Club Prime Distributor’ 네임플레이트를 부착할 수 있다.
유통 이맥스 클럽은 6개월마다 갱신되는 인증 제도로, 인증을 취득해도 품질관리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인증이 박탈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각 회원사에 꾸준한 품질 관리 마인드가 요구된다. 추후 유통 이맥스 클럽 가입을 원하는 대리점은 KCC가 인증한 원부자재 사용, KCC 정규시방 준수, 엄격한 자체 품질 관리 등을 항상 이행하면 된다.
KCC는 유통 이맥스 클럽 운영을 통해 회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주기적으로 창호 시장 동향, 신제품 교육 및 제작·시공 교육 등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모든 전국 창호 대리점이 모두 유통 이맥스 클럽 인증을 받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육성·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호 유통 시장의 품질 안정화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로 보답, KCC 창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