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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00℃ KCC] 하이엔드 창호의 정수를 경험하다

KCC 클렌체(Klenze) 전시장 오픈

KCC 클렌체(Klenze) 전시장! 함께 둘러보실까요?

KCC 중앙연구소 건축환경센터 1층에 마련된 클렌체(Klenze) 전시장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KCC 중앙연구소 건축환경연구센터 1층에 클렌체(Klenze) 전시장이 문을 열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만져보고 개폐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기술력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Klenze 전시장은 ‘드러내지 않는 기술로 진정한 품격을 드러내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연출했으며, 부품 전시 공간과 완성 창 세트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Klenze 전시장에서는 창호 구조와 부자재 디테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부품 전시 공간에서는 L자 모양의 창호 단면 샘플을 통해 사진이나 완성된 창호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창호 구조와 부자재 디테일을 살펴볼 수 있다. 또 Klenze 전용 핸들의 표면 재질, 창틀 레일 색상 등을 직접 만져보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M, Z 시리즈 등 Klenze 제품이 시리즈별로 전시되어 있다.

이어지는 완성 창 전시 공간에서는 Klenze 제품을 시리즈별로 확인할 수 있다. M 시리즈는 ‘여러’ 또는 ‘몇몇의’라는 뜻의 독일어인 Mehere의 약자로 삼중 또는 사중유리를 적용한 시스템 단창 제품군으로 Parallel Sliding (수평밀착형) 개폐방식을 적용한 M700과 M500, Tilt & Turn 개폐방식을 적용한 M300이 전시되어 있다.

Z 시리즈는 ‘2중’ 또는 ‘두 배의’라는 뜻의 독일어인 Zweifach의 약자로 복층유리가 적용된 슬라이딩 창호 제품군이며 Z500과 Z300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주방, 계단실, 드레스룸 전용창인 K200과 바깥열기 전용 시스템 도어인 T200을 만나볼 수 있다.

Klenze 제품 중 가장 최고급 사양인 M700 제품

고객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은 최근에 출시된 최고급 창호인 M700 제품이다. M700 제품은 사중 복층유리를 적용해 단창으로 이중창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시스템 창호로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야간 환기 기능과 소프트 클로징 댐퍼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출시한 Klenze는 일반 창호와 성능과 외관이 차별화된 하이엔드 창호이다. Klenze 전용 고급 부자재를 적용하고 PVC와 알루미늄을 결합하여 외관을 향상시켰으며, 다격실 프로파일과 고성능 유리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전시장은 이러한 Klenze의 정수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KCC는 이번 Klenze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급스럽고 미래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Klenze 전시장이 KCC의 하이엔드 창호 기술력을 가장 먼저 경험하는 시그니처 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 창호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Klenze 전시장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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