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에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도의 신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건축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끊임없는 기술투자로 혁신적인 시공능력을 갖추면서 현장에서 탁월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만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건축 프로세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푸집은 기술 접목이 크게 접목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거푸집 역시 전체 시공 일정과 안전성 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알루미늄 거푸집의 절대강자 삼목에스폼㈜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공정관리와 안전, 환경까지 만족시키는 거푸집 테크니션
콘크리트는 시멘트, 물, 모래 자갈을 혼합하여 만드는 중요한 자재로, 이를 활용하여 건축현장에서는 고층 아파트나 빌딩 같은 현대의 건축물을 빠르고 견고하게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이 콘크리트 구조물을 일정한 형태나 크기로 만들기 위하여 원하는 강도에 도달할 때까지 양생하고 지지하는 가설 구조물이 거푸집이다. 대개 거푸집은 목재로 된 유로폼을 사용해왔지만, 최근에는 재료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볍고 반복 사용에 용이하여 환경에도 긍정적인 재료가 바로 알루미늄 거푸집이다.
1985년 설립한 삼목에스폼㈜은 다양한 건설현장에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거푸집(Aluminum Formwork)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판매·임대하는 전문업체다. 선택과 집중으로 오로지 거푸집 분야에서만 업력을 키워온 삼목에스폼㈜은 특히 알루미늄 거푸집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알루미늄 거푸집을 용해하고 압출해 생산하는 것은 물론 임대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운용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도는 높이고 단가를 낮춘 것도 삼목에스폼㈜만의 경쟁력이다. 1985년 설립 이래 산업의 고도화로 경제발전을 추구하던 시기, 다양한 분야의 건설현장에 참여해 건설 산업 최전선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며 국가 경제 발전과 발을 맞추며 성장해 왔다. 이러한 삼목에스폼㈜의 역사는 고스란히 기술발전으로도 이어졌다.
“거푸집 전문업체로 오랜 업력을 이어온 삼목에스폼㈜은 국가산업기반시설을 비롯해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등의 다양한 주거시설 현장에 함께하며 건설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요구하는 거푸집의 기능적인 면과 향후 지속가능한 산업면에서 꼭 필요한 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거푸집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덕분에 삼목에스폼㈜은 갱폼, 하이테크시스템과 거푸집 자동 인양 시스템,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 사용되는 안전시스템은 물론 주택, 빌딩 현장에 사용되는 시스템 비계, 6M 이상 높이를 안전하게 지지할 수 있는 멀티 서포트 등을 개발했습니다.”
삼목에스폼㈜은 현장에서 실력과 기술력으로 그 가치를 몸소 증명하고 있어 지금까지 신뢰받는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FD-SYSTEM으로 거푸집 공정의 지각변동을 이끈 기린아
거푸집 분야에 집중하며 매진해온 40년. 전문성으로 무장한 삼목에스폼㈜의 저력은 다양한 특허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FD-SYSTEM(풀다운시스템: 저소음+안전 시스템)이다. 기존 저소음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FD-SYSTEM은 삼목만의 기술특허로 안전성을 높이고 민원 발생의 대표적인 원인인 소음을 확연히 줄인 기술력이다.
“성능면에서 탁월한 알루미늄 폼이지만 해체 시 소음과 안전의 문제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FD-SYSTEM을 개발하였습니다. 알루미늄 거품집은 해체해 위층으로 올려 설치하는데 작업 과정에 발생하는 소음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각고의 노력과 투자를 거쳐 개발한 것이 FD-SYSTEM입니다. FD-SYSTEM은 해체하지 않고 유압식으로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 있어 소음을 줄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음과 안전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입니다.”
삼목에스폼㈜ 폼사업본부 영업팀 이철우 팀장은 FD-SYSTEM은 삼목에스폼㈜이 개발한 탁월한 기술력임을 강조한다. 이는 특허등록해 오직 삼목에스폼㈜만 진행할 수 있는 공정일 뿐만 아니라 자재도 자체적으로 분해·압출하기 때문에 공기를 준수할 수 있고, 가격 경쟁력과 프로세스의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FD-SYSTEM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KCC건설 외주구매부 최병준 과장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FD-SYSTEM은 도심공사를 많이 하는 KCC건설의 특성상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대구 수성, 광주상무현장에 FD-SYSTEM을 적용하였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전 르에브현장에도 적용해 안전하게 설치, 해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주처의 니즈에 맞춰 품질향상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삼목에스폼㈜은 멀티 알루미늄 폼을 개발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기도 했다. 이처럼 현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로 성장동력을 이어가고 있는 삼목에스폼㈜은 알루미늄 폼은 물론 경량 갱 폼과 초고층외부 시스템 갱 폼, 지하테이블 폼, 안전 멀티 서포트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목에스폼㈜의 제품은 다수가 특허 취득되어 있으며, 멀티 알루미늄 판넬, 리모델링현장 ADS 시스템, 고층상가동에 적용되는 U-해드 판넬 등은 특허 진행 중일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분에 삼목에스폼㈜은 시장점유율 60%를 자랑하는 거푸집 분야의 기린아다.
다수의 현장에서 적층한 굳건한 파트너십
현재 삼목에스폼㈜은 대단지 아파트를 건축하고 있는 대전 르에브 건설현장에 참여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워낙 규모가 큰 현장이라 공정에 맞추어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삼목에스폼㈜은 집중력과 기술력을 결집하고 있다. 작업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KCC건설 외주구매부 최병준 과장은 “품질과 안전, 기술력에 대한 보증수표 같은 기업이기에 공정에 맞추어 잘 작업해주실 거라 믿습니다”라며 전폭적인 신뢰를 표했다.
이처럼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관계를 구축하며 두 기업이 협력한 것은 2009년 남양주 별내현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도 삼목에스폼㈜은 이미 알루미늄 폼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KCC건설은 믿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관점을 가지고 삼목에스폼㈜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삼목에스폼㈜은 현장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많은 KCC건설의 현장에서 맹활약해왔다. 부산 사직 스위첸, 안양 스위첸, 울산 스위첸 웰츠타워1차, 이수 스위첸 포레스트힐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을지로 업무시설일 초동 오피스, 대구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남산N업무시설, 대전 용문 에테르 스위첸, 대전 르에브 스위첸 현장을 비롯해 다수의 신도시 현장 등을 수주해 공사를 진행했거나 진행 중이다. 오랫동안 협업하면서 만족할 만한 공정을 진행했지만 힘든 시기도 있었다.
“2017년 알루미늄 자재 공급의 문제로 납기 일정을 준수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때 KCC건설의 적극적인 소통과 문제 해결 의지,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등으로 발맞추어 저희 삼목에스폼㈜도 긴밀하게 대응하며 납기 일정을 준수하여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였습니다.”
“이제 공사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현장이 크고 6~7월에 납기가 몰려 있습니다. 모든 프로세스가 안정된 회사와 협업해서 마음이 든든하니 삼목에스폼㈜의 작업 능력을 잘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목에스폼㈜도 최병준 과장의 격려에 “일정에 맞게 자재를 수급해 작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하며 두 회사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보여주었다. 외벽 공사가 빠르게 잘 마무리되어야 전체 공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에 삼목에스폼㈜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삼목에스폼㈜은 그런 점을 감안해 현장에 직원을 상주시키며 서포트하며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상주 인력까지 지원해 빠른 소통과 대응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에서 삼목에스폼㈜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더욱 돋보인다.
시장점유율 1위라는 달콤함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사전·사후고객관리 강화시스템 도입 등으로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는 삼목에스폼㈜.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이어가고 있는 삼목에스폼㈜과 KCC건설이 창출해갈 지속가능한 건설의 미래는 밝고 튼튼하다.

댓글 2개
상생하는 좋은 관계가 유지되길
앞으로의 건설 미래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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