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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2025년도 수주 및 안전 기원제 개최

2월 16일 열린 KCC건설 본사 9층에서 열린 2025년도 수주 및 안전 기원제에서 정몽열 회장이 헌주하고 있다.

지난 2월 16일, KCC건설 본사 9층에서 2025년도 수주 및 안전 기원제가 개최됐다. 이번 기원제에는 정몽열 회장과 심광주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및 부서장 41명이 참석하여, 새해 수주 목표달성과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기원제는 오전 일출 시간에 맞춰 정몽열 회장의 분향 및 배례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이어 심광주 사장의 기원문 낭독과 본부별 임직원들의 헌주와 배례가 진행되었다. 전완수 부사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안전경영실, 건축본부, 토목본부, 관리본부 및 경영정보의 대표 임직원들이 헌주와 배례를 통해 2025년 수주 목표와 안전 경영의 중요성을 다짐했다.

기원문에서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수주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을 밝히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와 원칙 준수를 통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자가 맡은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원제 마지막 순서로 기원문을 소지하고, 참석자 전체의 박수를 통해 기원제가 마무리되었다. KCC건설은 이번 수주 및 안전 기원제를 통해 2025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사고 없는 작업 환경 달성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KCC건설 건축본부는 1월 마니산에서, 토목본부는 칠장산에서 수주 및 안전 기원제를 실시하여 본부별 임직원 간 협력과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며, 올 한 해의 목표 달성을 다짐한 바 있다. 건축본부 임직원 50여 명은 1월 4일 마니산에서 수주 및 안전 기원 산행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산행 중 참성단에서 기원제를 진행하고, 현장 안전과 지속적인 수주를 기원했다. 이어 토목본부는 1월 18일 칠장산에서 수주 및 안전 기원제를 실시했다. 총 58명이 참석한 이번 기원제는 칠장사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토목 수주 성공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안전 경영을 최우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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