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간 각자의 관심사와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 실천 예정
KCC글라스의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인 ‘홈씨씨 챌린저’에 참여할 봉사단이 선정되었다. KCC글라스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개별 팀을 구성한 후 각자가 희망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해 홈씨씨 챌린저 자원봉사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의 코칭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상/하반기 2차에 걸쳐 홈씨씨 챌린저 봉사단을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1차 모집에서는 총 5개팀 21명의 직원이 선정되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들은 4월부터 약 6개월 간 각자의 전문성과 지식, 노하우, 취미 등을 살려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팀당 최대 100만 원의 활동 예산이 지원되며, 활동 기관 연계 및 프로그램 선택 옵션이 제공된다. 또한 환경, 복지, 교육 등 분야별 전문 이슈 멘토단과 연계하여 봉사활동 진행 과정에서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 다섯 팀의 목표는?
2023년 1차 홈씨씨 챌린저로 선정된 5개 팀은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본사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떡잎마을방범대’(4명) 팀과 ‘둘둘일공칠즈’(6명) 팀은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에 나선다.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자리에 조성된 노을공원은 환경오염과 생태계 손상이 심각한 상태다. 이에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생태계를 회복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사 소속의 ‘멍멍아 야옹해봐’(2명) 팀은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함께 유기동물 환경개선활동에 동참한다. 두 사람은 평소 동물과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유기동물에 대한 수많은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
전의공장에서 근무 중인 ‘클린업’(5명) 팀은 ‘플로깅’을 함께하기로 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은 물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홈씨씨울산점의 ‘홈씨씨울산 자원봉사단’(4명)은 울산 북구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의집과 더불어 환경개선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학생들과 함께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환경개선과 박상진 독립운동가 터 지원활동을 펼쳐,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홈씨씨 교실’ & ‘Dream홈씨씨’ 프로그램
한편, KCC글라스는 홈씨씨 교실과 Dream홈씨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홈씨씨 교실은 작년부터 시작된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새로운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홈씨씨 교실 1호점인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초등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에 대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한 실내 디자인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성남시, 서울 서대문구, 부산 북구에 총 3개소를 시공 완료했으며, 올해는 2개소를 추가로 시공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와의 MOU를 체결하여 지원 기관을 모집 중에 있으며, 6월 중 4호점 개소식을 진행하고 8~9월 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Dream홈씨씨는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KCC글라스-서초구청-방배유스센터-반포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및 자립준비 교육·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한 현물 지원이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과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주는 지원 체계다.
KCC글라스와 함께 더 쉽게 참여 가능한 봉사활동
공모전에 선정된 팀 외에도 아래 표와 같이 다양한 홈씨씨 챌린저 봉사단 선택형 활동이 가능하다. 지난해 홈씨씨 챌린저 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공통적으로 ‘회사를 통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회사 동료들끼리 신청한 팀 외에 가족 단위로 신청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 중 한 팀은 ‘현 시대에 가족과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홈씨씨 챌린저 활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아직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지만, 차차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단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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